HOME > 전시 >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는 기존의 1인 감독 기획 체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디렉토리얼 콜렉티브)들과 함께 다중지성 공론의 장을 목표로 시작했다이번 비엔날레는 좋은 삶을 주제로 예술·경제·환경·정치·사회·기술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일반 관객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대중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한 열린 전시를 목표하며이를 통해 사회의 새로운 전환적 계기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였다.

'좋은 삶'은 소박하지만 몇 천 년 이상의 시간문화 그리고 장소를 불문하고 인간이 스스로의 존재를 만들어나가는데 최고의 준거점 역할을 해왔다그 구체적인 내용은 시공간 및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 모두 다르겠지만한편으로는 그 무수히 다양한 모습의 좋은 삶 속에는 분명히 공통분모들이 존재한다첫 번째로는 사람이 몸과 마음에 지니고 있는 잠재적 욕구와 능력을 하나하나 일깨워 발전시키는 피어나는 삶Eudaimonia, Flourishing Life을 들 수 있으며두 번째로는 개인에게 좋은 삶이 무엇인지 깨닫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토론을 바탕으로 한 탐구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본 전시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이미 보이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가치와 변화하는 ‘좋은 삶’의 모습을 대중과 함께 토론하고 그려보고자 조직되었다. 이를 위해 현대미술 작가에 국한하지 않고 활동가, 기획자, 연구자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창조적 노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행위자들을 참여자로 초청하였다.  전시장 1층 중앙에는 공적/사적인 것들이 교차하는 공간인 ‘아고라’를 설치하여 정치적이고 공적인 문제이면서 동시에 내밀하고 개인적인 주제인 ‘좋은 삶’에 대한 논의를 비엔날레 전 기간에 걸쳐 ‘아고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강연과 대화, 토론, 공연 등이 펼쳐진다.

SeMA BIENNALE MEDIACITY SEOUL 2018

[ SEOUL MEDIACITY BIENNALE 2018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