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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2

제7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미디어시티 서울 2012)


우리 시대의 테크놀로지와 미디어가 보여주는 발전 속도는 이미 우리의 삶 뿐 아니라 지구 전체의 환경과 생태조건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컴퓨팅과 디스플레이는 통신, 이동, 의료, 생산, 소비, 교육, 군사, 우주 및 해양 개발에 이르기까지 근본적인 접근방식을 바꾸고 있고 이제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근간을 새롭게 재구축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아트는 우리가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기술에 대한 지식을 포함한다. 기술은 예술과 무관한 것처럼 보이지만 때로는 예술가들에 의해 기존의 재료나 도구로 다룰 수 없는 의미나 대상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해석할 수 있게 해준다.미디어아트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장르이며 무엇보다도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장르이기도 하다.

이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의 시대에 미디어시티 서울 2012는 미디어아트 즉, 기술기반미술을 중심으로 기술 환경에 관한 담론을 활성화하고 그에 관한 비평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적 예시들을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