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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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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퍼블릭 프로그램
교육기간
2021.06.17 - 2021.07.09
모집기간
2021.06.03   오전 0:00 - 2021.06.16   오전 0:00
교육장소
서소문본관  온라인교육 [자세히보기]
교육대상
청소년
신청구분
단체(30명)
모집정원
30명
강사명
이수미
송현정
문의전화
02-2124-8925

배달의 밈족

배달의 밈(meme)족


서울시립미술관은 ⟪호민과 재환⟫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서, 대중문화 현상의 하나인 ‘밈(meme) 현상’에 주목하고 트랜스미디어의 개념을 알아가는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미디어 간 경계를 넘어 콘텐츠가 확장되고 연결되는 트랜스미디어 문화로 이끄는데 기여한 웹툰작가 주호민과 그의 아버지인 미술작가 주재환의 작품들을 살펴보면서, 전시와 관련된 ‘짤’을 만들어보고 온라인 공간으로 배달(확산)하는 활동까지 경험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밈(meme)’이란 진화생물학자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처음 사용한 단어로, 특정 정보가 복제되고 확산되는 문화의 단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여기서 비롯된 밈 현상은 드라마나 영화, 광고 등의 장면을 패러디하여 인터넷 상에 전파하는 일종의 놀이를 뜻합니다. 흔히 ‘짤’, ‘짤방’이라고 불리며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던 이 하위문화가 최근에는 역으로 대중매체의 콘텐츠 제작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 등 굉장한 파급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원본을 재구성한 수많은 ‘짤’들이 인터넷을 통해 공유되는 밈 현상은 변형된 콘텐츠가 매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확장되는 트랜스미디어의 특성과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놀이처럼 여기던 짤(밈)의 생산과 소비가 새로운 문화 형성을 위한 능동적인 참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올바른 문화 생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활동이 될 것입니다. 동시대 대중문화의 한 부류인 밈 현상의 문화적 가치를 재고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고급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미술관이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간으로 그려지는 인식의 전환을 기대하면서 관심 있는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세부내용:

 0-10분 서울시립미술관 및 교육내용 소개

 10-25분 <호민과 재환> 전시 관람 및 작품 설명

 25-35분 트랜스미디어 현상에 대해 생각해보기 

 35-45분 밈 만들기(워크북 활용)

 45-50분 마무리 및 인사 


 ■ 교육대상: 중·고등학교 학급 및 동아리 단체(30명 이내)

 ■ 교육강사: 이수미, 송현정 에듀케이터

 ■ 교육기간: 6/17(목), 6/18(금), 6/24(목), 6/25(금), 7/8(목), 7/9(금) 10:00~10:50 또는 11:00~11:50 (회당 50분) 

 ※ 다른 학급 대상으로 하루 2회 운영, 동일한 내용의 수업을 총 12회에 걸쳐서 진행합니다. 

 ■ 교육방법: Zoom 어플리케이션

 ■ 신청방법

 - 신청기간: 2021. 6. 3.(목) 0시 ~ 선착순 마감 

 - 신청방법: 첨부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수신처: jeongahkim@seoul.go.kr)

 ※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신청기간 이전에 발송한 신청서는 무효로 처리하오니 신청기간을 지켜주세요 

 ※ 수업확정 발표는 6월 10일~14일 사이에 개별 문자 및 이메일로 전송합니다. 

 ※ 원격수업 신청이 조기 마감될 경우 나머지 학급에는 교육 활동지 등 교육 자료를 배부해드릴 예정입니다.  

■ 문의: 서울시립미술관 교육홍보과 02-2124-8925, 8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