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9.7 <모두의 인공지능 I> 민세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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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미술아카데미
교육기간
2018.09.07 - 2018.09.07
모집기간
2018.08.24  12시 - 2018.09.04
교육요일
금요일  [상세일정]
교육시간
16시00분 - 19시00분
교육장소
서소문본관  [자세히보기]
수강료
무료
교육대상
전문인/관련학과 전공자
신청구분
개인(1명)
모집정원
80명
강사명
민세희
문의전화
02-2124-8976
수강자확정 발표일
2018.09.05  15 시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9.7 <모두의 인공지능 I> 민세희 외

- 강의명    : 모두의 인공지능 I

- 신청기간 : 2018.08.24 (금) 12시 – 2018.09.04 (화) 자정

- 일시       : 2018.09.07 (금) 16시00분-19시00분

- 교육장소 : 서소문본관 1층 아고라 

- 대상       : 전문가/관련학과 전공자

- 모집정원 : 80명

- 참가자 확정 발표일 : 2018.09.05 (수) 15:00

- 접수       : 온라인 신청, 선착순

- 수강료    : 무료

- 참여 작가 : 민세희 외 <모두의 인공지능> 프로젝트  참여작가 9인/팀

                민세희, 최승준, 

                진 코건(Gene Kogan), 데이비드 하(David Ha),
                마리오 클링게만(Mario Klingemann),
                스캇 켈리&벤 폴킹호른(Scott Kelly & Ben Polkinghorne),
                로렌 맥카시(Lauren McCarthy), 루바 엘리엇(Luba Elliott)

- 문의전화 : 02-2124-8976

*상기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지만, 구글 문서의 '받아쓰기' 서비스와 번역자의 협업으로, 영어와 한국어 문장을 실시간으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두의 인공지능, A.I, entirely on us>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기반 작업을 전시함에 그치지 않고, 작가들의 경험과 시각을 사전 서베이를 통해 공유하는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관람객이 전시작품을 경험함을 넘어서 작가들의 컨텍스트를 함께 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로써, 아고라 공간을 통해 이 경험을 작가들의 목소리로 듣고자 한다. 프로젝트 참여작가와 연구자들은 사전 서베이와 온라인 토론을 통해 자신이 바라보는 그리고 경험한 인공지능 환경의 키워드를 도출 하게 되는데 이 키워드가 토론의 프로그램의 주제들이 될 것이다. 먼저, 이번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에 대해 작가가 직접 설명하는 아티스트 토크의 시간을 갖고, 뒤이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함께 고민하게 된 '다양성'이라는 주제아래 참여 작가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1부: 아티스트 토크

“모두의" 란 어떤 범위에 드는 대상의 제외함이 없는 전체

기술은 우리의 삶과 함께 한다. 인공지능 기술은 내가 관심 있을 것이라 예측하는 영화를 추천하고, 내가 연주 하는 음악을 함께 연주하는 파트너가 되기도 하며, 나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챗봇의 모습으로 그렇게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 이 기술은 우리의 생활 곳곳에 영향을 주기도, 받기도, 그렇게 드러나기도, 가려지기도 하면서 우리의 데이터를 배우며 진화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 확장되고, 개방되며, 성장하고 있는 모두를 위한 기술, 모두를 위한 인공 지능. 그런데, 과연 이 기술이 ‘모두를 위한', ‘모두에게 가능한' 기술이 되고 있는 것 인가. 인공지능(AI)이 인공(Artificial) 이 아닌 중강된(Augmented) 지능을 의미한다고 한다면, 과연 누구의 지능이 증강 되고 있는 것 인가. 어쩌면 특정한 사람들만이 향유할 수 있는 기술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의 지능은 인공지능과 함께 증강될 수 있는 것 인가.여기서 말하는 ‘모두'는 누구인가. 이 전시에 초대된 사람들은 그 ‘모두'에 속하는 사람들인가. ‘모두는' 도달할 수 없는 이상적 지점이며 그 누구도 만족 시킬 수 없는 불완전한 조건, 그러나 좋은 삶을 위해서 여전히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가치이다. 그래서 ‘인공지능은 모두의 무엇이 될 수 있는가’와 같은 고민을 통해 우리의 문제와 가치에 대한 인식을 드러내고자 한다. 이러한 고민과 생각들을 녹여낸 작품들을 작가가 직접 소개하는 아티스트 토크의 시간을 먼저 갖는다. 


2부: 토론

기술과 생각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성장한다. 만약 다양성이 존중되지 못한다면,  기술과 생각은 외골수적으로 성장하게 되며 그렇게 균형이 깨져버린 사회는 모두에게 영향을 준다. 우리는 인공지능과 앞선 기술이, 그리고 그 기술을 다루는 우리의 생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모두의 인공지능, A.I, entirely on us>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과 우리에게 필요한 ‘다양성'과 ‘공정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